과테말라 #여행기 #중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도 과테말라 8일 여행기 2022년 7월, 약 일주일간(7박 8일) 과테말라 여행을 다녀왔다. 일주일밖에 없어서 티칼(Tikal) 마야 유적지나 세묵 참페이(Semuc Champey) 등은 제외하고 과테말라 시티-안티구아-아카테낭고 화산-아티틀란 호수만 다녀왔다. 알찬 시간이었다. 중남미 여러 국가에 가봤지만 사실 과테말라는 '위험한 곳'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여행갈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. 즉흥적으로 선택해서 간 곳이었는데, 기대치가 없었어서 그런지 오히려 좋았다. 순박한 과테말라 사람들도, 화산, 호수 등 자연도, 안티구아의 분위기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도 좋았다. 이번 여행에서 신기했던 건 여름방학 시즌이라서 그런건지 유럽(독일, 네덜란드, 영국 등)인들이 정말 많더라 특히, 백패커들이 정말 많았다. 20살도 안된 독일 친.. 더보기 이전 1 다음